내가 이걸 포스팅 하는 날이 올 줄 몰랐다. 하지만, 인프라와 관련된 업무를 하면서 정말 운영체제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디렉토리 구조를 알아야 하고, 그래서 파일시스템을 배웠구나~
일단 회사에서는 특정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그 플랫폼을 서버에 설치하게 되면 디렉토리 구조가 파일시스템 표준과 매우 흡사하다. 그렇기에 구조를 미리 알고있어야 어느 디렉토리에 어떤 종류의 파일이 있는지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면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진다.
그렇기에 오늘 포스팅을 한다. 나는 이 사이트를 참고했다.
출근할때 틈틈히 봐야겠다.
1. 파일시스템 계층 구조 표준
파일 시스템 계층구조 표준(Filesystem Hierachy Standard, FHS)는 리눅스 운영 체제의 주 디렉토리를 정의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전통적인 BSD 파일 시스템(최초의 유닉스) 계층구조 표준이다.
리눅스계열의 OS는 대부분 이러한 계층구조 표준을 따라서 디렉토리 구조가 정의된다.
2. 개요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은 FHS를 따르며 그들의 정책에 FHS를 준수할 것을 명시한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배포판은, 자유 표준 그룹의 회원에 의해 개발된 것까지 포함하여, 제안한 표준을 완전히 따르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맥 OS X는 기존 유닉스 디렉토리 구조에 /Library, /Applications, 그리고 /Users와 같이 더 길고 직관적인 이름을 사용한다.
최근의 리눅스 배포판은 기존의 유닉스 및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의 커널 소스 트리 상에서 심볼릭 링크로 /sys를 사용하는 것처럼 시스템에 연결된 장치의 수정을 저장하고 허용하는 가상 파일 시스템(proc의 procfs와 같은 sysfs)처럼 /sys와 같은 구조를 쓴다.
3. 디렉토리 구조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어의 약어를 알아야 한다. 단어의 약어를 알고 디렉토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면, 역할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하지만 모르고 본다면 외워야 하는 문자로 보일 것이다.